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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최강자! Amazon.com

아마존은 1995년 최초의 온라인 서점 사이트를 오픈하여 현재 세계 제일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다. 초반에는 책을 바탕으로 현재는 무수히 많은 제품을 팔고있다. 또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성공적인 웹 2.0 기업 중에 하나이다. API도 공개를 했으며 최근엔 전자북 리더 ‘킨들(kindle)’을 출시할 정도로 분야를 확장하고있다.






<<아마존 닷컴 CEO 제프베조스>>












이런 세계 최고의 온라인 쇼핑몰을 들여다 보자.

아마존사이트가 복잡하다면 복잡하지만, 그만큼 세세하고, 많은 기능들이 모여있다. 사이트는 가로 1024px~1280px에 최적화 되어있다. 하지만, 해상도가 더 크거나 더 작아도 무리없이 볼 수 있다. 해상도에 맞게 알맞게 변화한다.














첫화면에는 검색, 카테고리, 광고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다. 내가 아마존에서 활동한 데이터들을 잘 활용하여 좀 더 쇼핑하기 쉽도록 스마트하게 추출해서 보여준다. 이게 아마존의 강점중 하나이다. 사용자 참여의 범위를 싸이트에서 이루어지는 사용자의 모든 행위까지로 확장해서 해석함으로써 자칫 그냥 흘려버릴 수 있는 사용자 이용정보를 잘 활용하였다는 것이다.



추천상품, 내가 본 상품, 위시리스트 등..

여기에서 추천상품이 다양하게 보여진다. 내가 아마존에의 활동을 분석하여, 내가 좋아할만한것들을 추천하는것이다. 해외 상품들이라 그것들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느끼지 못했지만, 한번쯤은 아마존이 추천해준 상품들을 더 볼 것같다.














최근 애플의 아이팟터치4세대가 판매를 시작했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다. 상품페이지를 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폼이지만, 좀 더 복잡해 보이긴 하다. 영어라서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 페이지같은 경우는 좌측의 상품이미지가 이미지로만 되어있는데, 동영상으로 플레이되는 상품도 있다.














가장 먼저 share기능이다. 이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아이콘이 없으면 어색할정도로, 평범한 기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쇼핑몰의 이런 쉐어기능은 드물다.














다음은 이제품과 자주 함께사는 제품을 보여준다. 터치와 앞보호필름,케이스 정도인것 같다. 나도 이 제품들을 함께 살지 아니면 사지않을지 선택만 해주면 된다.














다음은 이 상품페이지를 본 소비자들이 결국 산 제품을 알려준다. 즉, 이 상품페이지를 보고, 이것을 샀는지 아니면 다른 상품으로 가서 다른걸 샀는지 알려준다. 이 터치4세대 32Gb같은 경우에는 75%가 이 페이지를 보고 샀다고 나온다. 참 스마트하다.














이 정도의 정보를 보여주고, 본격적인 제품 설명에 들어간다. 사실 소비자들에게 제품 정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이 제품을 사기위해 이 사이트를 처음 방문했다면 모르겠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 이 제품의 정보는 확인 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가지! 이 제품이 아마존에서 판매순위가 몇위인지 알 수 있으며, 전자제품분야 순위는 몇위인지 알 수 있다.














이런 제품 사양등의 정보들은 지나면 또다시 스마트한 추출물들이 나온다.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구입한 또 다른 제품들을 추출해준다. 그리고 이 제품과 관련해서 다른 사이트에서 파는 제품들도 보여진다.














그리고 다른 소비자들이 검색하기 쉽도록 직접 태그를 달아 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태그는 뭔지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별점평도 줄 수 있다.















이렇게 길게 쭉 스크롤링을 하고, 드디어 구입한 사람의 리뷰가 나온다. 이 리뷰를 보기위해 소비자들은 스크롤링하면서 위의 내용들을 대충이라도 보게된다. 가장 먼저 별점평이 나오는데 상당히 디테일 하다. 디스플레이 퀄리티, 카메라 퀄리티, 스피커 퀄리티, 비디오 퀄리티 등,, 각각의 별점평도 볼 수 있다. 리뷰의 순서는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소비자들이 선택한 리뷰가 가장 먼저 나온다.



736명중 693명이 아래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 리뷰 작성자의 프로필까지 볼 수 있다. 이 소비자의 리뷰가 얼마나 신뢰 할 수 있을지, 이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판단 할 수 있다. 초딩알바들이 쓴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이 프로필은 자신의 계정에서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














리뷰를 다 보고나면, 이 리뷰가 도움되었는지 아닌지, 리뷰를 평가하는 내용이 나온다. 알바들이 쓴 리뷰인지, 정말 믿을 만한 리뷰인지를 구분짓기위해 도입한 방법이다. 이만큼 리뷰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느껴진다.














다음은 소비자들의 포럼글내용도 보여준다. 이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어떤 내용의 이야기를 하고있는지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본 최근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아마존 소셜기능(책"소셜웹기획")




















매개체 소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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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복잡한것만 같았던 아마존 사이트를 둘러 보았다. 복잡한것보다 영어의 압박이 더 컸다. 영어때문에 더 복잡하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많은 시간동안 천천히 둘러보면서, 정말 사이트가 유용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왜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기전에 아마존 사이트에서 알아보는지, 그리고 아마존에서 사지도 않을꺼면서 아마존에서 리뷰를 보는지 느낄 수 있었다. 소비자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정보공유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있다. 이부분은 정말 배울점이 많다. 나 조차도 이런 사이트가 국내에 있다면, 제품을 사기전에 검색해 볼 것 같다.



그리고 또 생각해본다. 한국형 아마존..아마존을 뛰어넘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