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이었던가..
사무실에 있던 쿡이..
무슨 택배왔다고 연락이 왔다.
나한테 올 택배가 없는데 말이지..;
그래서 카톡으로 찍어서 보내라고했더니,
더 혼란스러웠다;;
저건 뭐지;;;
일요일에 총회때문에 사무실로 와서,
택배를 확인했다.
물건을 열어보고 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대체 뭔데 우리 스티콘이 적혀있는거지??
별사탕모양의 램프..
그리고 편지를 발견하고나서야 알았다..
원준이자식..
평범하지 않은놈이다..ㅋㅋ
너무 고맙다~!!
그리고 샵에 짠~
이쁘다~
고마워~ 원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