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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 의류샵 MAP - 걸어서 내가 만든다.

STICON 의 오프라인 Shop이 생기면서 평소에 내가 가게를 운영한다면


좀 체계적으로 상권을 조사하고, 유동인구 조사 등 체계적으로 해보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 첫번째 우리 Shop이 생길 곳의 '의류 상권'은 몇개가 있으며 어떠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형성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물론 돌아다니면서 대충 소비자 입장에서 지나친 것으로는


다 파악해낼 수 없었다. 그렇다면 몸소 움직여 알아볼 수 밖에 없었다.


통계청이나 소상공인 센터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오래된 자료들이었고


무엇보다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2011 전주 의류(시내) 상가 Map


STICON이 들어선 좌측 하단 쪽은 여성복과 아동복 라인이 주를 이뤘지만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보세점이나 도매스틱 브랜드로 채워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STICON Shop 주변으로 '프리미엄'하게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하는


심플테이블(카레 전문점) / 마중(닭도리탕 유명한 집) / 뜨레아띠(커피숍)  / 차녀(파스타 와인 전문점)등이


더욱 Sticon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Sticon Shop 맞은편에  벌써 "티셔츠 에디트 샵"이 생겼는데


젊은 느낌으로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티셔츠 브랜드 샵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새로운 카테고리 분류가


생겨날 수 있다면 참 반가운 일인 것 같다. 물론 경쟁 상대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말이다. ^^;


그리고 구F샵이 한창 공사 중인데 복합 쇼핑센터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멈추지 말고 분석하고 하나하나 생각한 것은 현실로 만들어 내자.


장애물이 있다면 없애고, 원하는 것을 갖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