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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 Sticon 전주에서 만나다.





STICON Shop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캐나다에서 온 'Daniel'  국내에서 영어 강의를 하면서 그림을 그리시는 작가분. 자신의 그림을 전북대 G-cafe에서 전시하고 그 그림을 티셔츠로 제작해서 입고 싶어하시던 그와 Sticon이 만났습니다. 언제나 밝은 표정에 웃음을 잊지 않는 그의 모습은 참 친근했습니다^^ 이 날 비가와서 가게 문을 조금 일찍 닫고 쿡/하림/넉빠가 'Daniel'의 전시를 축하해주고 구경하러 참석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외쿡인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해서 살짝~긴장한 마음으로 'Daniel'의 그림인 'Jack'을 저희들도 프린팅해서 참석하기로 재미있는 안건을 내었습니다ㅋㅋ







순수 드로잉으로 작업을 하시더군요.



Daniel의 가족분들!! 모두 전주에서 살고계세요!! 아버님은 목사님이라고 하시는데..쿨럭 포스가..


Daniel과 그의 연인 'Bonni'님~ 두분다 미소 천사!! 보는 사람이 다 즐겁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Daniel과 G-cafe 사장님!! G-cafe는 외국인분들이 많이 찾는 카페로 이렇게 작가분들에게 전시를 활용하도록 공간을 수시로 내어주신다고 하네요. 언제 'STICON'도 한자리 부탁을 하고 왔습니다~^^ 가운데는 얼어있는 우리 '쿡'이~


아주 화기애애 합니다~^^


역시 아버님의 포스는.....후ㄷㄷ


저희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확실히 저(Nukpa)는 실물이 낫습니다..^^ㅋ 'Dan' 브라더스 컨셉은 상당히 성공적이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