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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Tinno of Doctorz ?
BROSU
2009. 12. 26. 23:46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 지 모르겠고, 과연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는 게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연말이기도 해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싶었다.
1. 아련한 기억 / Past
-82년 6월 26일에 전북 전주에서 2남중 장남으로 태어난 남자. 어렸을 적 부터
놀 때 항상 제대로 틀!을 잡고 노는 것을 좋아했음. 더불어서 와일드 한 성격탓에
하루도 온 몸이 성한 날이 없었으며, 안그래도 까무잡잡한 피부로 태어났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탓에 더욱 진한 다크 초콜릿톤으로 변했음. 한 때는 그것이
스트레스 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해 '무기'로 변함.
June 26 births 82 years. Jeonju Jeonbuk in two of the eldest male. and Wild Style, chocolate skin,
초등학교 때부터 동네 친구+동생들을 모아서 만화잡지(나름;;)을 발간했으며,
한 친구와는 듀엣을 결성해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콘서트를 하기도 함;;
중학교 때 부터는 글쓰는 재미에 빠져서 혼자 노트를 빼곡히 자작소설로
가득채워나갔으며, H.O.T를 만나면서 맘에 맞는 친구들과 다들 한번쯤은
해봤을 댄스그룹;;활동함. 그리고 고등학교 때 부터는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하려
했지만, 루돌이를 만나면서 제대로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온통 스토리 구상과
캐릭터 설정에 홀딱 빠짐.
Comic book publishing when I children. and writing, drawing, dancing too crazy.
무엇보다 초등학교부터 고3까지도 점심시간에 '축구'를 빼먹은 적이 없었으며,
'재믹스'부터 '패밀리'를 거쳐 '세가새턴'에 미쳤던,세가파 게이머였다. 당연히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게임동호회를 만들어서 매주 집에서 모임을 갖기도 했고,
글을 쓰던 것 때문에 게임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었다.
Glenn likes football more than anything. And I liked the SEGA's game (ex SEGA SATURN).
그리고 대학을 들어갔지만, 1학년 1학기를 채 마치기 전에 자퇴를 결정. 루돌, J.B, 그리고 루키(지금의 넉빠)와 함께 '디자인얼굴'을 결성하게 된다.
And dropped out of college for harf year. and I established to DesignFace with Roui, J.B, Rookey.
그 이후의 이야기는 예전 디페에 있었던 '우리들의 이야기'의 만화대로이다.
2. 현재의 발악 / Present
- 그리곤 다시 넉빠와 디닷과 함께 '닥터즈'로 자립? 했지만, 여전히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문제는 (평생갈 듯 하지만..)도대체 어느 것 하나에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말인 즉슨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인데, 어렸을 적 부터 손을
대왔던 '만화'와 '음악' 그리고 '게임'과 기타 등등의 각종 문화적 컨텐츠들이 그것이다.
어떻게 보면 선인의 조언들 처럼 '한 우물'만 파면 더 일찍 어떤 결실이 맺어졌을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8년간 걸어온 길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걸어오면서 다양한 장르!?!?의 분들과 인연을 맺었고, 서로서로의
컨텐츠들이 믹스가 되어서 시너지효과로 작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But I do not focus on the issue was one kinds. They are just 'comic' and 'Music' and 'games' and other various cultural content so that it is. but more than anything, was interesting. '
계속해서 소개글을 적다보니 이거 무슨 자기자랑 퍼레이드인데, 이곳에서 처음
밝히는 거지만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팔할의 이유는 '열등감'
때문이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피부'그리고 '목소리' 같은 외향적인 부분부터
'성격'과 '마인드'같은 내적인 부분까지 온통 열등감 투성이였다. 그리고 그
열등감과 '세상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라는 '승부욕'이 서로 맞붙어 불을
내면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열등감은 아직도 무수히 많고, 승부욕 또한 꺼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지금도 움직일 수 있는 것 같다.
I was able to work hard now because 80% of the 'inferiority complex' was because.
3. 미래의 계획 / Future
- 2010년은 스스로도 다짐하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공표하는데 '수확의 해'로
삼았다. 그 동안은 그것들을 하는 것으로도 만족했었고, 부딛히면서 배워나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하지만 이제는 씨를 뿌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그 씨가 잘 자라고 나중에 커다란 열매로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Also committed themselves in 2010, to publish this blog, 'the year of the harvest' as locals.
그리고 예전에는 정말 'Tinno's Doctorz' 라는 마인드가 강했다. 그 만큼 남들보단
자신을 생각했고, 주변을 둘러보기 보다는 내 이득을 챙기기에 바빴다. 하지만
이젠 'Tinno of Doctorz' 라는 마인드로 바뀌고 있다. 난 팀을 이루는 한 명의
멤버일 뿐이고, 넉빠와 디닷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 때문에 나보단
그들을 더 챙기고 생각해야한다는 것. 그렇게 사소한 생각의 차이로 인해서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것들을 조금은 더 이뤄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In the past, and I 'Tinno's Doctorz' has a strong mind. That much better than others He was thinking, did not look around the tour. But now 'Tinno of Doctorz' as a mindset is changing.
(I want to be a humble person.)
4. 그리고 뒷 이야기 / Finish
- 정말 원없이 계속 풀어나가고 싶었는데, 내 일기장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 정도면 도대체 티노가 누구냐!! 라는 말에 어느정도 답변은 된 것 같다. 대신 부족한 점은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또 풀어내도록 하고,
앞으로 닥터즈 부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When the opportunity to continue.
(let's nice fight in 2010 Doctorz guys!!)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연말이기도 해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싶었다.
1. 아련한 기억 / Past
-82년 6월 26일에 전북 전주에서 2남중 장남으로 태어난 남자. 어렸을 적 부터
놀 때 항상 제대로 틀!을 잡고 노는 것을 좋아했음. 더불어서 와일드 한 성격탓에
하루도 온 몸이 성한 날이 없었으며, 안그래도 까무잡잡한 피부로 태어났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탓에 더욱 진한 다크 초콜릿톤으로 변했음. 한 때는 그것이
스트레스 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해 '무기'로 변함.
June 26 births 82 years. Jeonju Jeonbuk in two of the eldest male. and Wild Style, chocolate skin,
(까만피부를 초콜릿 피부로 승화시켜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동네 친구+동생들을 모아서 만화잡지(나름;;)을 발간했으며,
한 친구와는 듀엣을 결성해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콘서트를 하기도 함;;
중학교 때 부터는 글쓰는 재미에 빠져서 혼자 노트를 빼곡히 자작소설로
가득채워나갔으며, H.O.T를 만나면서 맘에 맞는 친구들과 다들 한번쯤은
해봤을 댄스그룹;;활동함. 그리고 고등학교 때 부터는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하려
했지만, 루돌이를 만나면서 제대로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온통 스토리 구상과
캐릭터 설정에 홀딱 빠짐.
Comic book publishing when I children. and writing, drawing, dancing too crazy.
(지금도 나에겐 H.O.T는 최고의 아이돌...)
무엇보다 초등학교부터 고3까지도 점심시간에 '축구'를 빼먹은 적이 없었으며,
'재믹스'부터 '패밀리'를 거쳐 '세가새턴'에 미쳤던,세가파 게이머였다. 당연히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게임동호회를 만들어서 매주 집에서 모임을 갖기도 했고,
글을 쓰던 것 때문에 게임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었다.
Glenn likes football more than anything. And I liked the SEGA's game (ex SEGA SATURN).
(새턴을 안다면, 당신도 게임 좀 한 게이머일테죠!)
그리고 대학을 들어갔지만, 1학년 1학기를 채 마치기 전에 자퇴를 결정. 루돌, J.B, 그리고 루키(지금의 넉빠)와 함께 '디자인얼굴'을 결성하게 된다.
And dropped out of college for harf year. and I established to DesignFace with Roui, J.B, Rookey.
그 이후의 이야기는 예전 디페에 있었던 '우리들의 이야기'의 만화대로이다.
2. 현재의 발악 / Present
- 그리곤 다시 넉빠와 디닷과 함께 '닥터즈'로 자립? 했지만, 여전히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문제는 (평생갈 듯 하지만..)도대체 어느 것 하나에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말인 즉슨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인데, 어렸을 적 부터 손을
대왔던 '만화'와 '음악' 그리고 '게임'과 기타 등등의 각종 문화적 컨텐츠들이 그것이다.
어떻게 보면 선인의 조언들 처럼 '한 우물'만 파면 더 일찍 어떤 결실이 맺어졌을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8년간 걸어온 길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걸어오면서 다양한 장르!?!?의 분들과 인연을 맺었고, 서로서로의
컨텐츠들이 믹스가 되어서 시너지효과로 작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But I do not focus on the issue was one kinds. They are just 'comic' and 'Music' and 'games' and other various cultural content so that it is. but more than anything, was interesting. '
(한 우물만 팠다면, 난 성공하기보다도 질려서 죽어버렸을 껄..)
계속해서 소개글을 적다보니 이거 무슨 자기자랑 퍼레이드인데, 이곳에서 처음
밝히는 거지만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팔할의 이유는 '열등감'
때문이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피부'그리고 '목소리' 같은 외향적인 부분부터
'성격'과 '마인드'같은 내적인 부분까지 온통 열등감 투성이였다. 그리고 그
열등감과 '세상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라는 '승부욕'이 서로 맞붙어 불을
내면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 열등감은 아직도 무수히 많고, 승부욕 또한 꺼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지금도 움직일 수 있는 것 같다.
I was able to work hard now because 80% of the 'inferiority complex' was because.
3. 미래의 계획 / Future
- 2010년은 스스로도 다짐하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공표하는데 '수확의 해'로
삼았다. 그 동안은 그것들을 하는 것으로도 만족했었고, 부딛히면서 배워나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하지만 이제는 씨를 뿌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그 씨가 잘 자라고 나중에 커다란 열매로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Also committed themselves in 2010, to publish this blog, 'the year of the harvest' as locals.
그리고 예전에는 정말 'Tinno's Doctorz' 라는 마인드가 강했다. 그 만큼 남들보단
자신을 생각했고, 주변을 둘러보기 보다는 내 이득을 챙기기에 바빴다. 하지만
이젠 'Tinno of Doctorz' 라는 마인드로 바뀌고 있다. 난 팀을 이루는 한 명의
멤버일 뿐이고, 넉빠와 디닷이 있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 때문에 나보단
그들을 더 챙기고 생각해야한다는 것. 그렇게 사소한 생각의 차이로 인해서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것들을 조금은 더 이뤄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In the past, and I 'Tinno's Doctorz' has a strong mind. That much better than others He was thinking, did not look around the tour. But now 'Tinno of Doctorz' as a mindset is changing.
(이렇게 늙고...가 아니라 -_-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
(I want to be a humble person.)
4. 그리고 뒷 이야기 / Finish
- 정말 원없이 계속 풀어나가고 싶었는데, 내 일기장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 정도면 도대체 티노가 누구냐!! 라는 말에 어느정도 답변은 된 것 같다. 대신 부족한 점은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또 풀어내도록 하고,
앞으로 닥터즈 부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When the opportunity to continue.
(2010년도 멋지게 싸워보자..닥터즈 가이즈!!!)
(let's nice fight in 2010 Doctorz 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