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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3집 Part B : Growing Season

BROSU 2010. 1. 6. 12:03



윤하 (Younha) 3집 - Part B : Growing Season



윤하 (Younha) 3집 - Part B : Growing Season

윤하 | KT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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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no's 評

- 윤하라는 가수를 만난게 Reborn에 있을 때였으니 2007년 이었는데, 그 1집의 음악들은 지금들어도 너무나 좋을 정도로, 이펙트가 컸다. 더군다나 일본에서 싱글로 발표한 곡들을 모은 앨범도 좋다보니, 정말 그녀의 행보자체가 굉장히 기대가 되었었다.



하지만 소포모어 징크스 때문일까 그녀가 고심해서 내놓은 2집은 한두번 듣고, 잊혀져 버렸고, 오히려 에픽하이의 피쳐링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게 더 빈번해졌을 정도로 아쉬웠다. 그런데 작년(09년) 4월 다시한번 3집을 들고 나오면서 이번에는 3집의 곡들을 나눠서 파트 A와 파트 B로 발매를 했다.



물론 그녀의 의지가 아닌 제작사의 상술쪽이 의심이 되긴 하지만, 어쨌거나 파트 A때보다는 지금 소개하려는 파트 B의 음악이 A와 나눠져있어서 그런지 더 '윤하다운' 음악들이 많이 수록된 것 같았다.



언제나 그렇듯 그녀의 신보가 나오면, 예의상 한번은 전체감상을 하게 되는데, 이번 3집의 파트 B는 예전 1집을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살아나면서, 부활했구나! 바로 이 목소리 이 음악이야! 라고 외쳤다. 그 점수 짜기로 유명한 멜론차트에서도 현재까지 5점 만점중에 4.9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성은 인정받은 앨범이라는 이야기다.









I knew the singer Younha was in 2007. For now, the first album so much better, the effects were. So I was a fan of her. But she is struggling to hear it once or twice and released a second album, went forgotten. And the third came out again.



3 Part B of this house before I heard the first album that feels when he comes back, resurrected move! That's the voice, the music! I exclaimed. Point is famous for its squeeze a melon in the chart so far during the five-point scale and 4.9 points in popularity enough to wait for the winning album is named.






01. Say Something

- 예전 윤하가 자신있게 내세우던 '피아노 록'이라는 장르에 가장 부합되는 곡으로, 윤하의 시원한 목소리와 리드기타 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빠른 비트로 인해서 신나지만, 가사는 연인이 헤어지기 직전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지라 다소 윤하의 '쿨함?!'이 느껴진다.









Younha's 'piano rock' song that best fits the genre, Younha's voice and lead guitar sounds cool harmony well. Due to the fast bit thinner, but the lyrics have a couple on the verge of breaking up the situation to the story.






02. 오늘 헤어졌어요

- 개인적으로는 1번 트랙의 시원한 빠른 비트의 곡보다는 바로 이런 피아노 발라드 곡을 더 원츄한다. 특히 1집의 '오늘만' 이라던지 싱글의 '기다리다' 곡을 베스트로 꼽는다. 그 연장선상에 놓인 곡으로서, 앞서 언급한 곡들을 좋아한다면 바로 이 트랙에 필이 꽂힐 수 밖에 없다.









Personally, one of the cool track times faster than bits of songs that I prefer the piano ballad songs. The first album 'Today Only' or even a single of the 'wait' pick out the best songs. The extension on the set as songs, songs like the aforementioned, you will just love this track.






03. 좋아해

- 윤하의 곡 스타일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번 트랙처럼 '강렬한 피아노록' 그리고 2번 트랙처럼 '애절한 발라드' 또 마지막은 바로 이 3번 트랙 처럼 '신나는 락스타일'이다. 이런 류의 대표적인 곡이 바로 1집의 타이틀 곡인 '비밀번호 486' 이 있다. 그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다른 곡들보다 바로 이 3번트랙이 윤하 답다라고 느끼는 분들도꽤 될 듯









Younha's song styles can be broadly divided into 3 types. 1 tracks like 'Intense piano rock' and Track 2 as a 'sad ballad' The last three times the track just like the 'fun rock' is. This kind of typical that the first song of the album title track 'secret number 486' is.






04. 편한가봐

- 3집에서도 Part B가 더 좋다고 한 이유는 바로 '애절한 발라드' 스타일이 많아서 인데, 2번 오늘 헤어졌어요와 비슷한 느낌의 트랙이다. 차이를 굳이 두자면, 좀 더 무거운 느낌이랄까? 그리고 후렴구 부분도 내지르는 느낌보다는 좀 더 편하게 곡을 소화한다.









Part B is better on the third album, the reason that 'sad ballad' style is a lot, second track 'I broke' is similar to the feeling of the track.






05.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명인 '김범수' 와 듀엣을 한 곡인데, 참 신인이 그런 대선배와 호흡을 맞춰서 부른 곡을 당당하게 앨범에 수록했다는 것 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는 트랙. 둘의 하모니가 생각보다 잘 어우러진다.









One of the best vocalist, Kim Bum Soo, and a duet song






06. LaLaLa

- 이 곡은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제법 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보려 한 흔적이 엿보이는 트랙이다. 리듬감이 매력적인 재즈스타일의 곡인데, 후렴구의 '라라라라라라~'하는 부분이 참 푸른 하늘이 생각나고, 따뜻한 햇살이 느껴지는 기분이 좋아지는 신나는 곡이다.









This sounds quite unlike any other songs you want to try a different style, a trail is a track physio-reaction. Rhythm is appealing jazz-style songs, the chorus 'lalala ~' true blue sky thinking about that part, I feel the warm sunshine feel-good fun song.






07. 스물두 번째 길

- 뭐랄까 약간 자조적인 곡인데, 피아노 선율이 주가 되서, 그 위에 살짝 가사를 얹은 느낌이 드는 트랙이다. 조용하면서 차분하고, 후렴구의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하는 부분은  들으면서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Quiet and calm, chorus of 'Where's he think? Could go somewhere? Listening to the part that has the power to turn around our lives






08. 오늘 헤어졌어요 (Instrumental)

09.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Instrumental)






정말 위에 소개한 7곡 모두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너무 좋다. 그리고 다시 윤하가 방황하다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 건지 깨달은 것 같아서도 개인적으로도 이 앨범은 너무 좋다. 나중에 왠지 Part A와 합쳐져서 완전판 3집이 나올 것 같아서, 구매타이밍을 기다리는 중;;;









I introduced on all seven mature too good. And again, his style of Younha is a wandering thought I realized what this album is so good too personally.










(타이틀 곡 '우리 헤어졌어요' / Title Song ' We broke up')



퀄리티/Quality     ★★★★★

볼   륨/ Volume     ★★☆

열   정/ Passion     ★★★★★

컨   셉/ Concept     ★★★

(정식앨범의 곡을 나눠서 낸다는 것 자체는 맘에 들지 않는다.)

(I don't like sharing the official song of the album)

소장가치/ Collectible  ★★★☆      

(애매하다. 3집 완전판이 나오면 이 앨범의 소장가치는 ☆;;;)

(Difficult. This third album comes full version of this album is a collecti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