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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awk Eye 'SIGMA DP2'

BROSU 2010. 1. 9. 23:51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DSLR을 탐내게 됩니다.

저 또한 실력은 없는데 카메라에 대한 욕심은 많아서, 저에게 맞는 기기가 아닌,

비싼 기기에 저를 맞추려고 합리화 하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DSLR의 구입은 포기 하게 되었고,

그 뒤에 발견한게 바로 이 '시그마 DP2' 입니다. (고마워요~innocent~)









DSRL the product I wanted was searched and found the Sigma DP2.



캐논,올림푸스,니콘등의 브랜드는 한번쯤 들어봤겠지만, 시그마라는 브랜드는

생소하실 것입니다. 원래는 렌즈로 인지도를 얻다가 바로 '시그마 DP1'때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DP1의 후속기종이 바로 DP2입니다



시그마 DP2는 '포베온 센서'라는 심장을 달고 있습니다. 디카의 핵심은 바로

'이미지센서'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DP2의 화소는 단순히 수치상으로는 1400만 화소인데, 포베온 센서는 단순히 화소가 높은 게 다가 아닙니다.

다른 카메라의  CCD와 CMOS는 하나의 픽셀이 RGB 중 하나의 색상을 인식하고,전체적 색조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포베온 센서는 하나의 픽셀이 RGB 3가지 색상정보를 모두 인식하여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이처럼 3가지 색상을 모두 받아들이는 포베온 센서는 CCD와 CMOS에 비해 보다 정확한 색을 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쉽게 자연의 색을 왜곡없이 그대로 담아냅니다.)









At the heart of dika 'image sensor is. DP2 of the 14 million pixel Foveon Sensor are wearing. It is simply a higher megapixel sensor pobeon not all. General Camera CCD and CMOS in a single pixel of one of the RGB color perception, and the overall tone is controlled in software. However, one Foveon Sensor pixel RGB 3 colors and images representing all of the information is recognized. Accept all such pobeon 3 color CCD and CMOS sensors than it is characterized by a more accurate color re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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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포베온 / 오른쪽이 일반 센서)

(Left Foveon Sensor / right common sen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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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 펜'의 센서보다도 크고, 일반 디카보단 약10배정도 큽니다)





즉 크기와 무게는 '똑딱이 카메라' 인데,  성능은 'DSRL' 급인 셈이죠. 하지만 완벽한 '디카'는 아닙니다. 갯수로만 따지만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것들을 다 커버하는 '장점'때문에 추종자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100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고, DP2의 사진을 감상해보시죠~









Size and weight, regular Digital Camer  'is, the performance' DSRL 'is. Say 100 times better to watch than the goo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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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제가 발로 찍은 사진들;;;(100% 원본사진, 무보정)

괜히 DP2를 욕되게 할까봐 전문가의 사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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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잠든자유님 블로그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정'이 드는 것은 당연한 거겠지만, 이 시그마 DP2는 저의 '눈'이 되어갑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Dp2는 '줌인/아웃'이 없습니다.-_-;; 더군다나 수동에다가, 단렌즈인터라 혹자들은 터무니 없는 디카라고들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도 굉장히 느립니다. 촛점을 잡고 찰칵하고 찍는게 아닌 찍을 때 촛점을 잡습니다. 때문에 일반 똑딱이 디카처럼 연사로 찰칵찰칵찰칵 찍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줌인아웃이 없기 때문에 DP2를 사용할 때는 가깝게 찍고 싶은건 제가 직접 다가가야 하고, 멀리 찍고 싶은 건 제가 멀어져야 합니다. (발줌이라고 합니다만...ㅎㅎㅎ) 그러다보니 제 눈에 본 광경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그 순간의 느낌마저도 포베온 센서로 인해서 그대로 찍혀져 나온 다는 '놀라움'도 느끼게 됩니다.



'매의눈 (호크아이:Hawk Eye)'라고 지어 준 시그마 Dp2.아마도 당분간은 이놈

때문에 오공이(캐논850IS)는 '찬밥'신세가 될 듯하고, 앞으로 이변이 없는 이상 DSLR을 구입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Sigma DP2 is my 'eye' is a go. I mean that, Dp2 the 'zoom in and zoom-out' no. Furthermore, I want to hand, is just the lens. Also very slow to take pictures.  Zoom in and zoom-out, because when you use the DP2-I come up close you'd like to take, and take away what I want to be away. Then I saw my eye sight 'as is' put will learn to take it. The feeling of that moment, because even Foveon sensor is taken out as a 'surprise' will feel well. I did not think to purchase a DSLR. because DP2 lovely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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