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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iness Driving

BROSU 2010. 1. 28. 05:08

운전대를 잡은지 어언~ 8개월이 되어간다.. 뉴스에서 졸음 운전으로 사고,사망에 관해서~ 어떻게 운전을 하면서 잠을 잘 수 있지?? 라는 의문을 품었었던 나...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잠을 자는 것이다..ㅡㅡ; 어떻게 보면 어떤 xx사람이 편안한 침대를 두고 차에서 그것도 운전 중에 잠을 잤을까~~ 오~ 마이 갓~ 언젠가 사거리에서 나도 모르게 깜빡 해버린~ 앞서가지 않을 곳에서 조금 앞서가는 불필요한 센스.. 절대 조심 해야 한다~ 경각심을 갖는 의미에서 졸음운전에 대해서 알아보자!!


[졸음 운전 is]


(인용글) 많은 운전자들이 빠지기 쉬운 대표적인 오해는 졸음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는 안일한 편견에 빠져있다는 걸 모른다는겁니다. 즉, 자신의 의지와 평상시의 위험에 대한 심각성에 따른 운전자의 예방관리가 선행되어야 됩니다.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는 브레이크를 밝은 자국이 없고, 교통사고 치사율이 일반 사고의 3배에 달한다는군요.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때 졸음운전이 항상 따라 다닌다는 게 주목해야 될 점이죠. 졸음운전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통상 10∼20%. 고속도로에서는 20∼30%로서 졸음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이를 쫓아낼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다고 하는군요.졸음운전을 하지 않으려면 운전에도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사업용 차량인 버스와 트럭을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요구되는 조건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시에는 쉴 휴게소와 쉬는 시간을 미리 계획해 두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최소한 2시간마다 휴게소에 반드시 들러 스트레칭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쉬지않고 운전할 때보다 피로감을 훨씬 덜 수 있음은 너무도 당연하겠지요.졸음 운전 퇴치를 목적으로 한 경보 장치(귀에 걸어 머리를 숙여지면 부저가 울림)이나 여러 보조 안전 장치가 있으며, 일부고급차는눈동자 및 기타주행습성을관찰해 경보 또는 핸들의진동을주어운전자에게경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위 처럼 지능형 장비를 가진 자동차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보조 안전장치를 추가 하거나 운전시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졸음운전 방지 5계명]


① 졸음운전의 위험을 인식하라! 단속이 없어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적다.음주 때는 혼미한 정신이라도 있지만 졸음에 빠지면 아무런 대책이 없다. 설 차례를 마치고 음복으로 마신 술이 졸음을 부추길 수 있다.


② 천하장사도 자기 눈꺼풀은 못 든다. 운전 중에 졸음이 오면 억제하기보다는 순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안전한 장소에서 짧게나마 잠을 청한다. 졸음운전자의 상당수는 체력이 약한 노인이 아니라 건강한 20, 30대라는 점을 명심하라.


③ 졸음은 전염된다. 장거리 주행을 할 때 흔히 동승자들은 잠을 자고 운전자 혼자 졸음과 외로운 투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운전자와 가벼운 대화를 나눠야 한다. 조수석은 운전자를 돕는 사람이 앉는 자리 이름이다.


④ 야간·새벽 운전을 피하라! 졸음운전 사고는 새벽 시간대에 가장 많다. 전반적으로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가 위험하다. 점심 식사 이후 오후 2시 전후도 위험한 시간대다. 주5일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밤에 여행길에 나서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장거리 운전이라면 새벽이나 야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과음이나 과로는 금물.


⑤ 차량 히터 온도 조절 올바르게! 온도로 인한 졸음을 방지하려면 차내 온도를 21∼23도로 유지한다. 춥다고 차내 온도를 28∼30도로 맞춰 두면 졸음이 오기 쉽다. 히터의 송풍구도 얼굴보다는 앞 유리나 발밑으로 둔다. 온도 조절기를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의 중간쯤에 두고 풍량의 과다로 온도를 조절한다. 조절기를 계속 뜨거운 위치에만 두는 방식보다 쾌적하다.


[졸음운전 방지 완소 아이템]


1.졸음운전 방지용 경보기(알람 이어폰) 졸음운전 방지용 아이템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졸음운전 방지 경보기다. 이어폰의 형태를 하고 있는 졸음운전 방지 경보기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귀에 걸기 편한 이어폰 형태를 하고 있는 이 경보기는 운전자가 운전 중 머리를 아래로 숙이면 자동으로 센서가 경고음을 울려주는 방식이다. 시끄러운 경보 알람음이 졸음을 싹 달아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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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졸음방지 방향제 졸음을 쫓아주는 방향제도 있다. 박하, 페퍼민트, 장뇌, 용뇌, 유칼립투스 등 졸음방지에 효과적이라는 다섯 가지 아로마 성분이 들어 있는 이 방향제는 향이 나는 부분을 한쪽 코에 대고 나머지 콧구멍을 막고, 향을 들이 쉬는 형태로 사용한다. 혹은 목이나 손등에 발라주는 것도 한 방법! 박하, 페퍼민트의 상쾌함으로 머릿속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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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졸음방지 스프레이 졸음방지용 스프레이도 있다. 차가운 냉각 스프레이나 아로마 향으로 기분전환을 꾀하는 아로마 스프레이 등이 보편적. 냉각 스프레이(왼쪽 사진)의 경우, 운전 중 졸음을 느끼면 타올이나 손수건 등 천에 스프레이를 뿌려 바른 뒤, 목 뒤나 팔 안쪽 등에 살짝 대 주며 졸음을 쫓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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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졸음방지 휴대용 핸드 안마기 휴대용 핸드안마기도 도움이 된다. 유닉스 파워이온플러스 안마기 같은 경우, 1초에 50번씩 4개의 안마봉이 몸을 두들겨 장시간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준다. 쿠션 형태 안마기도 괜찮다. 쿠션 형태 안마기는 평소에는 쿠션으로 사용하다가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진동 안마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운전 중 졸음이 느껴질 때마다 잠깐씩 안마를 통해 정신을 바짝 나게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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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졸음방지 물티슈 졸음방지용 물티슈도 있다. 허브 추출물을 이용해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집중력도 올려주는 기능을 한다는 이 물티슈는 개봉 후 물티슈의 허브향을 잠시 흡입해 향 아로마 요법으로 머리와 눈이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피로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후, 물티슈를 이마나 목 뒤에 붙인 후 약 3~5분간 휴식을 취하면 한결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