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추억의 코코볼??ㅎ
BROSU
2009. 9. 22. 21:27
저희 닥터즈는 은근히 건강을 잘 챙기죠ㅎㅎ 사실은 7시출근을 하게되면서 점심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배고픔을 참기가 힘들었던거죠;;; 그래서 점심까지 버텨보기위해 우유에 말아먹는 시리얼을 먹기로 했습니다~ㅎ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리며 코코볼을 골랐죠~ㅎ 코코볼을 좋아했던 이유는 초코맛이기도 했지만,
우유에 오래있어도 다른 시리얼들보다 바삭바삭함이 오래가서였습니다~ㅎ
뒷면엔 이상한 만화같은게;; 예전에는 조립방법같은거 적혀있던거 같은데~ㅎ아닌가;;
적당량을 밥그릇에 잘 담은다음,,(사실은 국그릇임;;;)
시원하고 고소한 흰우유를~부어줍니다~ㅎㅎㅎㅎ
어느새 밥그릇이 가득 채워졌습니다~ㅎㅎ
근데, 맛이 예전보다 덜 달았습니다.우유도 초코우유로 변해야는데;; 그대로였고;; 건강을 위해서 단맛을 좀 줄인건지,,
예전의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ㅠ
하지만 우유에 오래 있어도 눅눅해지지 않는 코코볼은 여전했습니다.~ 강한 코코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