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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슬로우, 아티산비츠, 디지 FnC아카데미 통해 오디션 진행

힙합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는 FnC 아카데미에서 신예 힙합 뮤지션 양성을 위해 오디션을 가진다. 이번주 10월 2일(오후 8시 30분) FnC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에는 무브먼트의 랩 선생님, 한국 힙합음악을 이끌어가는 큰 형님 션이슬로우(Sean2Slow)와 아티산비츠(Artisan Beats), 디지(Deegie), 팔로알토(Paloalto)와 함께 힙합 뮤지션 양성과정 (SSW 음악 프로그램 (Singer Song Writer)의 'Workshop Program'의 프로 뮤지션 지원 할 FnC 수강생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부터 '힙합음악의 이해' 라는 주제로 정글Ent., 하이라이트 뮤직의 대표 뮤지션인 팔로알토의 무료 공개특강 이 펼쳐질 예정이며, 무료 공개 특강은 비수강생의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작업과 녹음위주로 진행되는 심화반에 편성되며 음반제작 발표 및 데뷔를 목표로 진행되는 워크샵에 한 부분으로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기준이 된다. FnC는 그간 학문적 접근이 아닌 실전위주의 녹음 작업 방식으로 강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마이노스, 키비, 디지, 넋업샨, 아티산비트, 페니가 올 초부터 프로젝트 형식의 강의를 펼치며 지난 3월 부터 가리온 나찰, 빅딜스쿼드 데드'피, 뉴올리언스, 비다로카, 바스코, 스윙스 등이 합류하여 총 21기수의 예비 뮤지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FnC는 국내 힙합레이블의 대표 뮤지션 90%이상이 신인 뮤지션 양성과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노출 되고 있는 프로 급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F&C 아카데미 녹음실에서 실전사례 및 실전 레코딩 수업을 통한 오디션을 거쳐 수료 후 데뷔 외 작품 활동을 FnC아카데미 측에서 지원 할 것으로 알렸다.


기사제공 | FnC Academy (http://www.fncacade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