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키백과(위키피디아)의 한국힙합정의 한국 힙합은 1990년대부터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 지누션, 김진표 등의 뮤지션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서울과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유명 크루들이 활동하고 에픽하이, 드렁큰 타이거, 키비, 다이나믹 듀오. 배치기 등의 실력자들이 활동한다. 2010년 3월 에픽하이가 미국 iTunes 차트 1위를 해서 가요계에 한획을 그엇다. 목차 [보이기] 1 요소 1.1 랩 1.2 디제이 1.3 그래피티 1.4 브레이크 댄스 2 랩의 구성 2.1 라임 2.2 플로우 3 랩 용어 3.1 프리스타일 3.2 디스 3.3 에이케이에이 3.4 피처링 3.5 비트 3.6 펀치라인 3.7 오버그라운드 3.8 언더그라운드 3.9 호미 3.10 힙합 씬 3.11 리스펙트 3.12 엠씨 4 대한민국 음악가와 .. 더보기 대구공고 홈피 해킹이유, 전두환·마재윤 때문? 수능을 30여일 앞두고 대구공고 홈페이지가 해킹당했다. 25일 한때 대구공고의 홈페이지는 메인화면이 `DC 코갤공업고등학교`로 바뀌어졌고 메인 화면은 유튜브에서 링크된 `학교에서 뭘 배워`라는 뮤직비디오로 연결됐다. 현재는 아예 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DC코갤`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코메디 프로그램 갤러리`를 뜻하기 때문에 이 사건이 `코갤러(코메디프로그램갤러리 이용자)`들의 소행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대구공업고등학교는 최근 승부조작 혐의로 실형을 받은 프로게이머 마재윤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교라는 점도 의구심을 낳게 하고 있다. 실제로 마재윤의 모교인 한양 초등학교와 협성 중학교도 최근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프.. 더보기 일리닛 "난 다중인격이어야 했다"[인터뷰] 대학교수 아버지 덕에 4살부터 미국생활을 시작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한국에서는 소위 명문사립대 경영학과를 입학했으며 군대는 카투사를 다녀왔다. 영어는 우리말 만큼 능숙한 소위 엄친아다. 그가 `학교에서 뭘 배워`라는 노래를 한다. "교실이데아를 모르는 세대를 위해" 우리 교육현실에 대한 대중음악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 3집 `교실이데아` 이후 딱히 기억에 남는 곡이 없다. 일리닛(본명 최재현)은 "우리 청소년들 중에 `교실이데아`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도 `교실이데아` 같은 노래가 필요할꺼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우리 교육현실에 대한 일리닛의 시선은 그가 부른 노래만큼이나 우리의 폐부를 깊숙이 찌르고 들어온다. "중학교는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고등학교는 대학교를.. 더보기 2AM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M/V 진운)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지 알면서도 이것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슬옹)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권) 이미 전활 받는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 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없는 일이라 해도 창민)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보채 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 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디 들어줄 때까지 진운)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슬옹)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권)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 더보기 두 번째 정규 앨범 'MICROSUIT' 펜토(PENTO) 인터뷰 힙플: 소울컴퍼니(soul company)와 함께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바로 2집이 나왔는데요. 언제부터 기획 된 앨범인가요? 펜토(pento, 이하: P) : 기획은 PENTOXIC과 동시에 시작했어요. 그 게 2008년 12월에 나왔거든요. 그렇게 따져보면 아마 2008년 초 쯤에 PENTOXIC 과 같이 기획이 된 거 같아요. 힙플: 기획이 그때부터 진행이 되었다면, 소울컴퍼니와 함께 하기 전이라도 얼마든지 발매하실 수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발매를 참은(웃음)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P: 참았다고 하기 보다는 원래 MICROSUIT는 인디펜던트로 예정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시기상 소울컴퍼니와의 계약이 맞물리면서 소울컴퍼니에서 나오게 된 거예요. 금방 발매를 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를 덧붙이.. 더보기 All or Nuthin' 5년 만에 새 앨범 으로 돌아 온 '주석(JOOSUC)' 인터뷰 힙플(이하 힙): 마스터 플랜(Master Plan, 이하:MP)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죠. 시작을 함께 한 레이블인데요. 주석씨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주석(JOOSUC, 이하: J) : 처음 회사를 설립하면서부터 같이 시작을 했던 동반자 느낌으로 했던 회사였기 때문에 저의 인생에 있어 큰 영향을 준 중요한 의미가 있는 레이블이죠. 고무적인 면은 뭐였냐면 기존 가요 기획사가 아니어서 그들과는 다른 모토를 갖고 있었죠. ‘좋아서 하는 음악을 프로페셔널 하게 해보자’ 라는 취지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음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자유로 왔고, 예전만해도 방송위주의 시스템밖에 없었던 데다가 록(rock)밴드나 되어야 공연 하고 그랬는데 힙합이라는 장르에 공연 문화를 만든 게 MP였잖아요. 아마추어들.. 더보기 가능성의 증명, 'Freedumb' 비프리(B-Free) 인터뷰 힙플: 최근 근황은 어때요? 비프리(B-Free, 이하: B): 앨범작업 할 때는 되게 마음이 편했거든요. 할 수 있는 거, 하고 싶은 거 하니까 마음이 편했어요. 근데 작업 하는 동안에도 돈 적인 면에서 진짜 힘들었죠. 그래서 생각하기에 ‘앨범 내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막상 나왔는데도 이게 빨리는 해결이 안 되네요.(웃음) 어쨌든 잘 지내고 있습니다.(웃음) 힙플: 얼마 전에 힙플과 함께 프리모(DJ Premier, 이하: 프리모)인터뷰를 진행 했잖아요. 그 날 굉장히 긴장하던데, 어떤 기분이셨나요? B: 믿어지지 않았던 거죠. 살아 있는 로봇 만나는 느낌이었어요... 전혀 볼 수 없는 걸 본 느낌. 사람이 아닌 것 같은.(웃음) 힙플: 대화를 주고받고, 파티까지 쭉 본 소감은요? B: 대화를 시작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