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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AV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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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SF, 모험, 액션, 전쟁 | 미국 | 162 분 | 개봉 2009.12.17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제이크 설리), 조 샐다나(네이티리),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박사)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http://www.foxkorea.co.kr/avata


Tinno's comment

-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을 때까지 살아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는 게 전혀 과장이나 오바가 아닐 정도로 작품은 훌륭하다. 작품성이니 스토리니 연기력이니 하는 평론가적인 관점을 떠나서 그냥 뭔가 구문화에서 신문화로 바뀌어가는 과도기적 위치에서 그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하고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작품은 단순히 눈요기 거리 뿐 아니라 '작품성'도 '연기력'도 '음향'도 모든 게 훌륭하다. 어떻게 흠을 잡아야할 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훌륭하다. 마치 예전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부스가 총알을 피할 때나,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가 묘기를 부릴 때의 온몸에 소름이 돋는 전율을 느낄 수 있다.



This works until you can see a live one was lucky. The visual effects work just as well as the 'directing' the 'acting' a 'sound' it's all good.



물론 어느정도 주관성이라는 게 개입되면, 피곤한 상황에서 보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졸 수가 있고, 3D공간감각에 취약한 사람은 보다가 멀미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을 좋다고 평하는 건 이해할 수가 없다는 둥 쓰레기 영화라는 둥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가장 먼저 '타이타닉'이 언급되다보니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로맨스 전문 감독인가? 싶겠지만, '타이타닉'에서 사람들의 눈을 의심케 할정도로 배 침몰신을 찍은 것 처럼 특수효과에 강하다. 특히 '터미네이터 1,2'의 감독이었고, 에어리언 시리즈중 가장 좋은 평을 받는 '에어리언2'의 감독이었다. 그렇듯 다소 SF적이면서, 특수효과를 좋아하는 감독이라는 걸 작품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것들의 모든 노하우 총집합이 바로 이 '아바타'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위해 14년 기획하고 제작기간이 4년이라는 것은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얼마나 애착을 갖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3D space in the weak sense that the film could be offensive. But I suppose it sounds good does not work. Director James Cameron. 'Titanic' would only know the people I know romance is a professional director. However, the special effects are strong. 'Terminator 1,2' coach was, one of the most well-received series of aliens, aliens 2, was the coach. Somewhat noisy, as usual SF, special effects, like a coach I can see it works. It showcased all their know-how right the 'avatar' can be said. Above all this work for 14 years, and production planning period is four years, James Cameron, the director has attached symptomatic of how the examples sh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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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영화관의 미래를 바꾸어 버릴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바로 Real 3D라는 것인데, '특수안경'을 쓰고 영화를 관람하면, 평면의 스크린이 입체감이 느껴져서 보다 놀라운 세계를 감사하며 몰입할 수가 있다. 마치 자신이 작품안에 들어가서 상황을 관찰하는 것 처럼 가까이 있는 것은 눈앞에서 보이고, 떨어져 있는 것은 멀리 보이는  효과가 기가 막혔다.



물론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그런 효과를 느껴본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에 비하면 이전에 봤던 그 모든 것들이 어린애 장난 같았다는 이야기를 하면, 너무 극단적인 걸까? 하지만 그 정도로 3D효과를 제대로 사용했다. 더군다나 단순하게 입체적인 효과 부분에서만 놀라는 게 아닌, 입체영화가 아닌 단순 3D 작품으로만 봐도 그 경이로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나비(Navi)'족이라는 키도 크고, 손가락이 4개인 외계생명체를 구현하기 위해3D로 만들어냈는데, 캐릭터마다 배우들이 맡아서 단순한 움직임을 넘어서 표정연기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It was a big issue right Real 3D's' special glasses, writing, watching movies, the plane of the screen are three dimensional feel.Each character actors to move beyond the emotions to a simple take on it was im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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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Expression is still alive.)



실제의 모습이 한번도 나오지 않은, 여자 주인공 역을 맡은 '조 살다나' 같은 경우는 괴상스러운 3D 캐릭터로 연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색순위에 오를 정도로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 다른 캐릭터들은 실제 모습과 더불어서 '나비족' 형태도 같이 나오는데, 비교해보면 3D캐릭터의 외관이 상당히 닮은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Female protagonist role mateun 'Joe saldana, if acting as an odd seureoun 3D character, despite the rise in search rankings actor was belove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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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면 볼수록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Is attractive.)



스토리에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미 이 작품의 놀라움과 왜! 봐야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기에,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거라 생각한다. 물론 스토리가 쓰레기라면, 다른 견해를 비췄을지도 모르겠지만,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칭찬에 칭찬을 더하는 게 큰 의미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이다. 그냥 무방비상태로 가서 꼭 리얼3D로 관람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각적으로 놀라운 작품이다보니, 너무 그래픽적인 부분에 칭찬들이 몰렸는데, 골든 글로브에 음악상과 주제가상이 노미네이트 되었을 정도로 음향부분도 뛰어나다. 음향감독은 '타이타닉'에서 이미 음악상을 받은 '제임스 호너'가 맡아서 이번에도 제임스 카메론의 기대에 부흥했다. 총 13곡이 들어있는 O.S.T도 벌써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여튼 여러 부분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8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아마 외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Do not comment on the story seems to be. This works, and why there's surprises! Should explain the reason for the magazine so that I could, I think it should be enough. Finally, the music and the Golden Globe Awards and was nominated about this topic in the Sound part of the excellent acoustics.



스토리/Story       ★★★★☆

연기력/Acting     ★★★★★

사운드/Sound     ★★★★☆

연출력/Directed ★★★★★

이펙트 /Effect     ★★★★★★ (star 5 is Perfect but..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