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 집이 서점과 10 걸음도 채 안되는 곳에 있었던 탓에 서점은 저의 놀이터였습니다. 밥먹는 것도 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석에 쪼그려 앉아 책을 봤습니다. 그게 지금의 저에겐 참 고마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책이 좋았고, 내가 행하지 못한 것들을 책들의 저자나 혹은 소설속의 주인공이 일궈내는 거에 대리만족을 느꼈습니다.
I like the book. Childhood home was very close to the bookstore. Where you eat from morning till night the book I've forgotten anything. Now for me it was very grateful environment. I Just like book, I felt vicariously through the book
그러면서 꿈이 생겨났고, 꿈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금 언제나 '책'은 저의 인생나침반입니다. 사업을 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이거나, 우울할 때나, 뭔가 격려를 받고 싶을 때는 항상 서점을 찾습니다. 그리고 위로를 받고 방향을 발견합니다. 그렇게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멤버들에게도 항상 강조하는 것은 '독서습관'이었습니다.
That hint of a dream, a dream began to grow. 'Book' is the compass of my life. I was desperately lost business, or wooulhal time, there's something you want to receive encouragement, I always look for a bookstore. Back under the direction and findings. I know how important the book, so the emphasis is always to members 'reading habits' were.
다행히도 지금은 그런 문화가 잘 자리 잡아서 넉빠와 디닷도 책을 잘보고 있고, 정기구독을 해서 보는 잡지도 개인적으로 2권, 회사에서 단체로 보는게 3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GQ와 FORTUNE을 정기구독하고 있고, 단체로 보는 것은 역시 일이 디자인인지라 Computer Arts라는 잡지와 Digital Brush, 그리고 DesignNET과 IDN(해외잡지) 입니다. 이것들을 주 단위로 멤버들과 돌아가면서 보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책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인 시절에도 잡지를 4권정도 매달 사보았을 정도니, 얼마나 독서광인지 가늠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은 처음으로 막연하게 책을 보던 것에서 좀 벗어나 목표량을 100권을 잡고, 실제로 달성하기도 했고, (잡지를 제외한 책의 수만..) 지금은 그 책의 성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기개발서적도 있고, 경영서적도 있고, 디자인전공서적도 있고, 소설도 있습니다. 워낙에 책하면 가리지 않고, 보는 성격이라서 나름 깊지는 않지만, 넓게는 지식들을 갖추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Personally, I was a soldier in the four monthly magazines bought, I will tell you how much is a bookworm. Vaguely in the first book last year, some things to watch out for targets hold 100 books, was actually achieved.
그래서 예전부터 큰 목표가 있다면, 어떤 분야의 전공자/전문가와 이야기해도 그 사람보다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듣고, 서로 대화가 될 수 있을 정도는 되자! 였거든요. 그러다보니 손도 대지 못하면서 보고싶은 분야의 책들이 무궁무진합니다.
So if you have a big goal in the past, some areas of the graduates, professionals and even the more people know much about it, but I know that they're talking about what you hear, be able to talk to each other that became much! Now I can not even touch the books in the field he wants to see is endless.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좀 더 책을 효율적으로 보기 위해 '속독법'이라는 것을 배우고 싶어도 했고, 예전에 나름 시도도 했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려서 아쉽긴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자연스럽게 책을 보면 볼 수록 독서속도가 빨라지더군요. 현재는 왠만한 소설책은 4시간이면 읽고, 자기 개발서적같은 경우는 30~60분이면 읽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대충이 아니라 정독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빨리 보고 싶은 욕망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Accordingly, I want to 'Speed Reading'. But did not. Strange thing to see, but look more natural reading, the book says is faster. Currently a decent 4 hours to read novels, such as self-development books that you can read 30 to 60 minutes.
혹시라도 주변에 속독법을 하시거나 속독법을 실제로 보신 분이 있으면 말좀 해주세요. 그게 정말 가능하긴 한건지...-_- 가능하다면 2010년 목표로 새롭게 설정해야할 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누구나 '독서'가 소중한지 알고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노파심에 마지막으로 독서 관련 명언들을 남겨봅니다.
if you're a fast reader, any man seen me Sign up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왕안석-
The money that they never had to buy the book would not lose. Only the ship will benefit rather than later
만 권의 책을 읽으면 신의 경지에까지 통한다. - 소식 -
If you read a million books to the book is up to Godliness.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 읽을 가치도 없다. - 베버 -
Both times, the book is worth reading once is worth reading.
내가 세계를 알게 되니 그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사르트르-
The world that I know I had it by the book.
모두들 2010년에는 즐거운 독서생활 하시고,
한번으로 읽고 그치는게 아니라 몇차례 두고 보는 보물을 발견해서 구입시길 바랄께요
Everyone Happy reading in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