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미스 (Fingersmith, 2005)
제작년도 2005
드라마
320분
영국
감독 에이슬링 월쉬
출연 엘레인 캐시디, 샐리 호킨스, 스테파니 미들턴, 데이비드 트로우
Tinno's 評
-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외에서도 개봉한 영화 같지는 않고, 1편 2편으로 제작된 드라마인것 같다. 전혀 사전 지식 없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간만에 '반전'이라는 키워드 때문이었다. 그리고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듯
'동성애' 코드가 가미된 작품인데, 그것은 그다지 선택에 영향을 미친건 아니었다.
1 side 2 side, it's a drama is made. Without any prior knowledge of the situation in this movie chose 'reversal' was because the keyword.
그간 제대로 된 '반전'영화를 접한지가 오래되어서, 갈증이 나던 차에 사람들이
호평도 보통의 호평이 아닌 압도적인 호평으로 인해서 궁금해 보았다. 결론적으로는 나 또한 그 많은 사람들과 같은 생각이다. 단 배경과 시대 자체가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에 신사,숙녀,하녀 이런 내용인지라 초반에 지루했던건 사실이다.
배경음악은 들려오지 않고, 배우들은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조용조용 대사를 나눈다. 자칫 피곤한 상태에서 보면 충분히 졸 수도 있는 작품이었다. 이 때까지는 설마 낚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충분했지만, 1부의 중반에 들어서 상황은 갑자기 급반전 되기 시작한다. 이 순간 동공이 열리면서, 피로가 순식간에 살아졌다. 그리고 몰입하게 된다.
Does not hear the background music. The actors face one unchanged, Quiet and divides metabolism. Graduated from the state capital is enough to weary were the works. Until'm very disappointed in this, the situation suddenly heard in the middle of one department will start to reverse. At the moment he opened my pupils, fatigue has been living in the moment. And will be immersed.
실은 러닝타임이 3시간에 달하는 작품인지라, 초반부만 봐서는 이런식으로
3시간... 못버틸지도 모르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위의 터닝포인트를 지나서는 더이상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작품에만 몰입하게 된다.
(위에서 첫번째 나오는 남자가 '젠틀맨'그 오른쪽이 '수'이고,또 그 아래가 '모드')
스토리는 정신병원에서 어머니를 잃고, 어렸을 적 부자 삼촌에게 끌려가 비서로 일하는 '모드'와 고아로 태어나서 도둑패거리들과 함께 자란 '수', 이 두명의 같은 또래 여성들이 주인공이다. 둘이 상반된 위치에서 살고 있다가 '젠틀맨'이라는
한 남성이 '모드'에게 접근하면서, 그녀에게 걸린 유산을 받기 위해 작전을 짠다.
The story of losing her mother in a mental hospital, you ever get me to a rich uncle who works as a secretary 'Mod'. As an orphan born and grew up with the thieves 'Sue'. The two women characters are the same age. You two are living at the location opposite the 'Gentleman' a man named 'Mod', while access to, and she took to the squeeze operation to receive a legacy.
그 작전이 바로 자신의 패거리 중 한명인 '수'를 '모드'의 하녀로 배치시켜서, 그녀에게 신뢰를 얻고, 자신 (젠틀맨)과 '모드'가 결혼할 수 있도록 조작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수'는 죄책감에 내키지 않았지만, 엄청난 액수를 듣고, 그 돈이면 자신이 함께 살고 있는 도둑패거리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아서 결국은 승낙한다.
The mission of the crew, one of her own after you 'Mod' makes the maid to the place. I got back to her trust, he(Gentleman) and 'Mod' operation was to be married to. At first Sue's guilt in the stomach, but a huge amount of listening, eventually will accept.
하지만 문제는 '수'가 '모드'를 만나면서, 둘의 관계가 묘하게 발전하는 것 부터였다. 바로 이 부분에서 '동성애'코드가 나오는데, 그 뒷 이야기는 더 이상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알아서 보시기 바란다.
But the problem is after you have 'Mod' that she met, their relationship will develop or be flared. That's where 'Lesbian' code is coming up, no more words in the blanks, 'Spoiler' to try because you are interested, please take care of it.
단 분명히 확신하건데, 3시간이 후회없는 시간이 될 것임은 분명하고, 지금까지와는 다소 다른 반전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무표정한 배우들의 표정이 후반으로 갈 수록 살아나는 걸 보면서 '정말 연기 잘한다'라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었다. 특히 '모드'역의 일레인 케시디는 첫인상은 '이쁘지 않은 그저그런..' 배우였는데, 이 작품을 다보고 나면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 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정말 백지같은 그녀의 표정이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걸
보면 소름이 돋을 것이다.
abviously I can assure you however, 3 hours, no time to regret it will be obvious, and better than ever will be is to feel a little different twist.
(일레인 케시디..느낌이 좋아./she feels good)
스토리/Story ★★★★
연기력/Acting ★★★★☆ (흠잡을 만한 배우가 없다...)
사운드/Sound ★★★ (음향이 없어 졸릴 수 있다.-_-)
연출력/Directed ★★★★☆
이펙트/Effect ★★★★☆ (반전의 충격은..정말 유주얼 서스펜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