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창조습관' 이라는 책이다. 시기적으로 " AMID " 가 한발짝 물러서 있지만 모든 일을 할 때 "창의"라는 부분에서 놓지 않으려고 연습 중이다. 내가 제품을 개발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에 관하여,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은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느껴 봤을 전문적인 지식의 관한 한계 때문일 것 이다.
분명 그 것은 이미 많은 발명을 해낸 분들에게는 '핑계' 거리의 하나 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위의 책에서 이 '지식의 한계'에 관하여 주부, 공무원 등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들의 발명 사례를 들어주며, 지식의 한계가 창조를 막을 수 없음을 증명해 내고 있다.
아직 습관이 되지 못한 창조의 사고를 위해 AMID가 출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지식과 자금이 없어서 만들어내지 못할 제품은 내 사전에 없어야 한다..
다만 창조적이지 못한 제품은 있을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