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Idea worth spreading(퍼뜨릴만한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1984년부터
기술,오락,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눠 왔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18분 동안 혼신을 다해 발표를 합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종횡무진 입니다.
심리학, 철학, 디자인, 과학, 음악, 미술, 종교, 교육 까지 모든 분야를 넘나듭니다.
TED는 이곳에 일일이 거론할 수 없는 가슴 설레이는 이야기들로 가득 찬 컨퍼런스 입니다 .
TEDx란 TED의 '퍼뜨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등이 TED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구성된 TED 행사를 뜻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TEDxMyungdong을 시작으로
TEDxDaejeon, TEDxSeoul, TEDxHangang, TEDxYonsei 등의 많은 지역
TEDx들이 Event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1년 3월 5일 TEDx 전주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뜻 있는 전북대 학생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아름다운 행사였습니다.
어린 친구들의 열정은 언제나 보는 사람들을 활기차게 하죠:)
너무도 친절하고 상냥했던 Staff 분들 :)
크진 않지만 STICON도 의상협찬으로 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6분의 연사님들께서 20여분씩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기대 이상의 컨텐츠들로 아주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더구나 육육걸즈의 "박예나 대표님"은 우연하게 방송을 본 직후라서
더욱 신기했구요.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youngsamsung?Redirect=Log&logNo=150104644548
연설의 내용을 더 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냥 오기 아쉬워서~ 포즈 한 컷 부탁드렸는데~~ 센스 만점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