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9,000원
- 발매일 2009년 08월 18일 110g
01. Interview
02. Brave Sound
03. Invisible (타이틀)
04. Bittersweet
05. Invisible(Instrumental)
권지용앨범과 함께 용감한형제(강동철)의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권지용은 두말 할 소리도 없고, 용감한 형제 앨범도 나오면 바로 사려고 했으나, 미리듣기를 한 순간 약간의 고민이 생겼었다.
지금까지 YG에서 작곡했었던 곡들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자신의 노래라서 그런지 더욱 더 하고싶은 음악쪽으로 접근한것 같았다. 그래도,,용감한 형제라서 구입하게되었다.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 앨범이었다.
용감한 형제는, 빅뱅의 앨범에 계속 권지용과 같이 작곡부분에 적혀있었고, 마지막인사, 미쳤어, 어쩌다가 연속으로 히트가되면서 용감한 형제가 팍 뜨게되었다. 원래 YG에 가수가 되고싶어서 들어왔다가 작곡쪽으로 전향한 것이다. 그리고 형은 블랙소울이란 이름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사집은 폰트가 커서그런지 별로였다. 가사는 잘보인다.
01. Interview
- 제목 그대로 인터뷰이다. "브레이브사운드 아세요?" 라고 물어본 질문에 대한 대답들 같다.
02. Brave Sound
- 앨범의 Intro이고, 자신이 최고다라는 뜻의 내용이다.
03. Invisible (타이틀)
- 손담비와 이민우의 참여로 이슈가 되었고,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과 락적인 요소가 합쳐진 느낌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용감한형제가 랩을 한것 같기도하다. I'm invisible" 이라는 후크가 중독적이다.
04. Bittersweet
- 현아, 레드락등이 피쳐링 했고, 처음에 건반소리와 함께 R&B같이 시작하지만, 미디움템포의 일렉트로닉 힙합쪽에 가깝다. 크라운제이의 fly boy만큼이라고 생각하면쉽다.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고, 아쉬운게있다면 곡이 2개정도 밖에 안된다는것이 아쉽다. 좀더 많은 사운드들을 들을 수 있을 듯했는데, 기대보다는 곡 수가 적었다. 그리고 곡 스타일도 좀 대중적이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퀄리티 ★★★★
볼 륨 ★
열 정 ★★★★
컨 셉 ★★★☆
디자인 ★★★☆
소장가치 ★★★☆